이날 간담회에는 관련 기관과 부서가 참석했으며 군이 자체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ㆍ공유재산과 공공용지는 물론 개인 사유지도 합필토록 유도해 각종 토지관리를 간소화 하게 된다.
대상은 고속도로, 국도 등 각종 도로 및 댐, 저수지, 용수로 등 공공용지와 공공청사, 학교, 운동장은 물론 마을안길, 새마을 농로와 개별공장부지, 기계화영농을 위한 대단지화 된 농지 등이 해당 된다
이창우 성주군수는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조기에 완료하고 그 성과를 상부기관과 타 자치단체에도 널리 알려 다른 기관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본 사업으로 토지관련 서류의 간소화는 물론 관리비용 절감으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국민개개인의 편익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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