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의용소방대(대장 구교강) 대원 30명은 지난 1일 초전면 월곡리 월곡지(홈실 못)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대원들은 월곡지에 `정화구역 지정 표지판’을 설치하고, 연못 주변 쓰레기 줍기, 오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초전면 의용소방대는 화재예방활동뿐만 아니라 여름철 수난사고 방지활동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칭찬이 자자한 단체이다.
구 대장은 “지역의 안전과 봉사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성주소방서와 적극 협력,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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