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8일, 중국 상해 친선방문
한나라당 이한성 의원(문경·예천)은 `아시아 문화·경제 포럼’의 본격 활동으로 7일과 8일 이틀간 중국 상해를 친선 방문하고 있다.
아시아 문화·경제 포럼은 △한·중·일 교류협력을 위한 셔틀외교 △몽골/베트남 문화자원외교 △러시아 연해주 진출 경제외교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문화자원외교 △문화외교, 경제외교 실현을 위한 입법 등 국회연구단체이다.
이 의원은 방문일정으로 7일 상해 임시정부 청사 참관 및 매헌기념관(노신공원) 참관에 이어 상해 한국상회 간담회를 갖었다.
이어 류윈겅 상해시 인민대표회의 주임 면담를 갖고 상해한국학교 방문과 국제우호연락회 간담회를 갖었다.
이어 8일에는 소주(蘇州) 공업개발구를 방문한 뒤, 소주시 인민대표회의 주임 간담회를 갖고, 삼성반도체 공장을 방문하게 된다. 이한성 의원은 22명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한·중·일 의회간 3각 셔틀외교를 추진 중이며, 이번 방문에서는 의회간 신협력체제 구축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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