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개장을 앞둔 칠곡의 세븐밸리 컨트리클럽은 한국프로골프협회 투어 상금 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배상문(23) 프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사진)
세븐밸리CC는 앞으로 배 프로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골프코스 및 연습장 등 각종 골프 관련 시설물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정식 개장 후에는 배 프로가 주최하는 골프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른 프로골퍼들과의 계약을 확대할 예정인 세븐밸리CC는 칠곡군 왜관읍 봉계리에 27홀 규모로 조성 중이며 시범라운딩을 거쳐 올 연말 또는 내년 초에 정식오픈할 예정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