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주군이 부과한 개인균등할 주민세는 1만7719가구에 가구당 3300원씩 총 5847만2000원이며 지역의 9개 농협에서는 수익사업의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일괄 대납키로 했다.
지역농협은 2004년부터 5년째 주민세를 대납함으로써 주민들에게 경제적 부담 덜어주고 시간적으로 도움을 주는 후원자가 되고 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