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휴일도 반납한채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물놀이 취약시설 11곳을 선정하고 이번달 말까지 휴일없이 물놀이 사고예방 T/F팀 및 기동순찰반을 편성·운영함으로써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물놀이 취약시설은 봉화읍 석천계곡, 명호면 이나리 강변 등 봉화군 관내에 매년 인파가 몰리는 지역으로 물놀이 사고예방을 운영하며 물놀이 취약지역 집중순찰, 물놀이사고예방 캠페인 전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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