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 민족극 보러 오세요” 
  • 경북도민일보
“얼쑤~ 민족극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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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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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민족극 보러 오세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축제가 지역 곳곳에서 마련된다.
 문경시 농암면이 마련한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을 비롯해 지난해 창작극의 활동 성과를 모은 야외공연예술제가 성주에서 열린다.
`제19회 전국민족극한마당-2006 성주 성밖숲 축제’가 3~6일까지 4일간 성주군 성밖 숲 및 성주문화예술회관 등 성주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민족극운동협회가 매년 한 해 동안의 활동성과를 모은 창작극으로 순수 민간 주도로 열리는 전국 단위의 야외공연예술제다.
 이번 행사의 첫 작품은 극단 놀이패 열림터의 `강’. 3일 오후 5시 성밖숲 숲속마당에서 강을 중심으로 우리 역사 속에서 수많은 질곡을 겪어 온 우리 민족의 삶을 그려낸다.
 이어 민족예술단 우금치의 `마당극 노다지’ 등 7개 극단이 성밖 숲 야외공연장과 문화예술회관에서 6일까지 릴레이식 공연을 벌인다.
 또한 이름없는 공연팀의 `14처’ 외 6개극단의 초청공연과 인형극단 누렁소의 `인형극 곱단이’ 외 8개 극단의 자유참가작 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연극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대학생 워크삽, 쓸모없는 생활품들을 유료공연 입장권과 교환하고 나눔장터 물품끼리 물물교환 하는 나눔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6개 도시(홍콩, 도쿄, 상해, 북경, 광저우, 타이완)의 젊은 연극인들이 `신자유주의하의 나의도시’를 슬로건으로 아시아 광대전을 공연하며, 이를 계기로 제20회를 맞는 내년에는 국제민족극한마당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 02)2278-5818~9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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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음악여행’
문경, 6일 페스티벌 개최
 
 문경시 농암면은 농암면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을 개최, 그 일환으로 `한 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가 6일 저녁 8시 대정숲에서 펼친다.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대정숲, 쌍용계곡 등 농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농암을 널리 알리고, 면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발전의 에너지로 삼기위한 자리다.
 법만스님의 문경의 노래발표와 예울국악회 국악공연 새재아리랑보존회의 다듬이소리공연 소리풍경의 악기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한 여름 밤을 수놓을 계획이다.
 농암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암면민에게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문화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외래 관광객에게는 청정농암에서의 좋은 추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농암청년회에서는 지역특산물인 옥수수 등을 판매해 수재의연금도 마련할 계획이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사진설명: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농암면의 문화제에 많은 관광객과 면민들의 참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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