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현장 시찰·원자력 발전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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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현장 시찰·원자력 발전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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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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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압둘 하디 알 마잘리 하원의장 일행
 
 국빈 자격으로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요르단의 압둘 하디 알 마잘리(Abdul Hadi Al-Majali) 하원의장 및 의원 일행이 지난 4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를 방문해 월성원자력 관계자들과 양국의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월성 3호기 주제어실 신월성 건설 현장 등을 시찰했다.
 월성원자력을 방문한 이들 일행은 한국의 우수한 원자력 운영 기술과 방사성폐기물처분 시설의 건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요르단 원전 건설 사업에 대한 우리나라의 협력도 당부했다.
 압둘 하디 알 마잘리 하원의장은 “양국의 원자력 사업에 대한 협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요르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전 건설 사업에 세계적인 운영 건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이 많은 협조를 해 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양국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원자력 분야에 있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요르단은 2016년 원전 가동을 목표로 경수로형 원전 1기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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