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남이공대학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한국패션센터 2층 패션쇼장에서 패션코디·디자인계열 학생 53명과 졸업생 선배 유명디자이너 4명이 `선배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패션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대규모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대학생 패션쇼의 경우 학생들의 작품만 선보이거나 또는 유명 디자이너 1~2명과 공동으로 패션쇼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번 패션쇼는 매년 졸업한 선배디자이너들(특히 사회적으로 성공한 선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무대를 함께 꾸몄다. 특히 올해는 패션쇼와 더불어 바디페인팅 전시회도 함께 개최돼 호으을 얻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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