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오는 19일부터 10월17일까지경찰민원서비스를 비교적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을 찾아가 이동경찰서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주경찰서는 19일 오후 2시 공검면사무소 회의실을 시작으로 22일 낙동면사무소, 23일 화서면사무소 등 약 1개월에 걸쳐 18개 읍.면을 1일씩 찾아가 이동경찰서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찰서측은 이번 이동경찰서를 통해 주민 간담회를 열고 교통.법률상담을 시행하며, 원동기 운전면허 출장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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