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아이크가 13일 오전(현지시간) 텍사스주 남부 갤버스턴에 상륙, 파괴된 선박들이 도로위를 점거하고 있다. 텍사스주는 재해지역으로 선포됐고 갤버스턴은 대피령이 내려졌다. 갤버스턴은 도로가 물에 잠긴 상태이며 전기 공급이 재개되기까지 1개월 가량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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