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국제교류교육원(원장 김영철)은 오는 20, 21일 양일간 교내에서 `제10회 한중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주한중국대사관, 경주시, 학술진흥재단, 공자학원 총본부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북경대, 청화대, 남경대, 복단대, 남개대 등 중국의 저명 대학과 핀란드 헬싱키대, 스위스 쮜리히대, 일본 삿포로대 등 세계 7개 국가 33개 대학에서 온 학자 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중국 언어, 문학, 문화 연구와 교육 경험의 교류’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에 개설된 공자학원(중국어와 문화를 교육하는 기관)의 경험을 중심으로 중국어와 중국 문화 교육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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