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청은 2009년 개교하는 구미지역 2개교의 이름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미교육청은 지난 4~5월 교명을 공모한 결과를 토대로 최근 교명선정위원회를 열어 상모동에서 조성 중인 가칭 상모서부초등학교의 이름을 정수(正修)초등학교로 바꾸고, 옥계동에서 조성 중인 가칭 옥계동부초등학교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구미교육청은 교명선정위원회의 결과를 토대로 경북도립학교설치조례를 개정한 뒤 신설 예정학교의 이름을 확정할 예정이다.
구미/손진천기자 sg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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