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조각에서 표현된 신체-그리움 전’이어져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가 24일 오전 11시 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포항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는 오전 시간을 이용한 브런치 콘서트 형식의 특색있는 공연으로 지난달부터 매월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이 열리는 예술회관 1층 로비에는 `이동섭의 조각에서 표현된 신체-그리움 전’이 이어지고 있어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진다.
포항시립합창단의 드라마, 영화주제가 등 독·중창을 시작으로 최영삼씨의 시낭송과 이동섭 조각가의 작품해설 `이동섭의 작품세계와 추상조각의 이해’가 이어진다.
관람료 무료. 문의 054)270-5483.
/남현정기자 nh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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