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지역 사과 재배농가가 최근 수확한 조생 부사 15t(3500만원 상당)이 26일 대만으로 수출된다.
능금농협안동지점이 대행업체인 경북통상㈜을 통해 수출하는 사과는 연말까지 모두 500t에 이를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 도매 가격이 조정돼 사과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로 현재 ㎏당 2500원으로 다소 낮게 형성된 국내 도매 가격이 조정돼 사과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