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중 야구부가 `제38회 대통령기전국중학야구대회’ 4강에 올랐다.
포철중은 25일 부산구덕야구장에서 열린 대구 경상중과의 8강에서 17안타를 터뜨리는 맹공을 퍼부으며 9-5 완승을 거뒀다.
경상중은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비롯해 올해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강호여서 포철중의 승리는 더욱 값진 의미가 있다.
포철중은 오는 26일 오후 1시 구덕야구장에서 대구 경복중과 결승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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