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특별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특별전시를 기획하고 진행한 큐레이터 윤덕상씨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전시실 학습 및 다양한 표현활동의 시간을 가진다.
또 신라와 서아시아의 교역 지도를 통해 신라가 외래문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문화와 융합시켰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고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서아시아의 유물도 소개한다.
인터넷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인데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 내 이달의 행사(교육 프로그램)에서 가능하다. 문의 054)740-7541.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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