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청송문화센터,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정미진)는 8일 오전 11시 청송 진보문화센터에서 `제1회 경북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화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학배 경북지방경찰청차장을 비롯해 한동수 청송군수, 강경탁 군의회 부의장, 박건찬 청송경찰서장, 김영기 경북도의원, 박광엽 군의원, 박재득 군의원, 윤상철 한국서부발전 청송발전처장, 정홍식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장, 박송하 모범운전자회 경북지부장, 양효진 (사)녹색어머니중앙회장, 경북도내 23개 시·군 녹색어머니회 임원 및 회원, 교통안전 유관기관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경북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원참여와 실천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로 치러졌다.
이날 결의문을 통해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에 앞서 사고예방의 선도적 역할 수행, 교통법규를 준수해 교통안전의 계도자로서 어린이 안전생활에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 국민적 분위기 조성, 경북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운동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운동 전개 등이다.
한편, 이날 촉진대회에서는 경북도내 어린이 교통안전에 공이 많은 녹색어머니회 유공회원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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