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도미노’포항에도 번져
  • 경북도민일보
`자살 도미노’포항에도 번져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변 비관 이유 자살 잇따라
 
 최근 포항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9일 오전 6시25분께 포항 모 병원에 입원중이던 우모(69)씨가 5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은 숨진 우씨가 지난 5일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아왔으나 신변을 비관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8일 오후 12시20분께는 포항시 북구 대신동 모 아파트 사는 도모(58·여)씨가 자신의 집 창문에 목을 매 숨졌다.
 숨진 도씨는 평소 알콜중독 증세를 보였으며, 신변비관의 말을 자주 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