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폐기물처리기사 고모(45) 씨가 황산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파손된 탱크에서 나온 황산이 공장 하수처리장 집수조로 흘러들어 가고 200ℓ 정도는 앞마당에 유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황산 저장탱크가 하중을 견디지 못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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