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2일부터 4일간 민족의섬 독도 바다를 가른다.
대한요트협회는 이번 대회와 관련해 국내 최초로 열리는 장거리 외양 레이스로 총 항해 거리가 415.59㎞에 이른다고 15일 밝혔다.
또 일본이 교과서에 영유권 주장을 담으면서 희망의 섬 독도에 대한 국민 사랑을 고취시키고 국제적으로 동해와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대회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회에는 총 37척의 대형 크루저 요트가 출전할 예정으로 9개 나라 255명의 국내외 선수와 운영요원 100명,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가한다.
울릉/김성권기자 kg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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