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변화에 부합하고 교정교화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엄정하고 공정한 수용처우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대 경주교도소장으로 취임한 김안식 소장(51·사진)은 “수용자의 인권과 권익보호 및 교정처우를 보다 활성화하고 아울러 더욱 친절한 자세로 질 좋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1987년 교정간부후보생 29기로 교정계에 입문한 김 소장은 법무부 교정국 교정과, 광주지방교정청 작업훈련과장, 수원구치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졸업 및 미국 텍사스주 샘휴스턴 주립대 석사를 취득한 엘리트.
김소장은 직원간 신뢰성과 덕성을 강조하며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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