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도서 교환시장’은 집에서 다 읽고난 책을 가져오면 다른 사람이 기증한 도서 또는 문고에서 진열 중인 도서, 신간도서로 교환을 해 주며 행사 운영기간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도서의 발간년도, 보존상태, 주민선호 등을 감안해 주민이 소지한 책을 A. B. C로 3단계 구분 접수 후 원하는 책을 1인 1권이내에 교환이 가능하며, 겉장이 파손되거나 교과서, 잡지, 전집류는 교환이 불가능하다.
새마을문고에서는 과거 여러 해 동안의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통해 군민에게 양질의 도서제공, 책을 가까이 하는 환경 조성에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독서인구 확산, 건전한 독서문화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한석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문고에 대한 군민의 주인의식 향상, 군민·공직자·출판사의 적극적인 행사참여를 당부”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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