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성주군은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도립대에 추천하고, 도립대는 이들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혜택을 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몇 명을 추천할지는 정하지 않았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학부모들의 부담이 줄게 돼 지역의 우수 인재가 면학에만 열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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