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와 대구지방노동청(청장 이완영)은 김천·구미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진로지도와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08 하반기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2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김천농공고외 4개 중·고등학교와 구미의 구미정보고등학교외 2개교 성주군의 명인중학교 등 9개 학교 약 2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고 미래의 나를 찾아가는 시간,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보고 배울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됐다.
`My Way, My Dream!’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청소년 진로박람회는 자신의 성격에 적합한 직업세계를 탐색해 보는 자기탐색관을 비롯해 미래직업정보관, 학과정보관, 직업명장관 등 다양한 직업진로정보관을 개설해 운영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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