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전반에 대한 군정질문 및 답변을 통해 군정 성과 등을 면밀히 검토 분석해 군정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보다 나은 군정발전을 도모했다.
방형구 의원은 동서6축고속도로 신촌IC설치와 유기질비료공장의 조속한 착공 및 농번기 인력확보를 위한 인력지원센타(인력시장) 설치를 주문했고 박상도 의원은 영양군의 산림 및 영양풍력발전단지 탄소배출권에 대한 지분소유권 확보방안과 한우농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및 농촌노인 영양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재욱 의원은 주민여가선용을 위한 실내수영장 개설과 지역농업의 생산성 및 고품질·고급화를 위한 대책 및 농업경영인 다양한 지원과 육성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남영국의원은 최근 국제적으로 납, 아연 등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지역광산개발계획 활성화 방안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물(임산물)가공산업 육성 및 전자상거래 운영 활성화 방안을 요구했다.
한옥철의원은 우리지역에 유통 중인 식품 및 제조시설에 대한 안전성 검사 강화와 음식디미방의 관광상품화 개발방안 및 다문화가정의 지원대책을 마련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규복 부의장은 생태계 균형유지를 어족자원 확충방안과 주민소득증대와 연계한 오지종합개발사업 추진 및 노인,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향상방안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수종 영양군의회의장은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적극 협력해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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