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특별방역대책 일환으로 시는 공수의사, 방역본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38명의 가축질병 예찰요원을 총 동원해 AI 질병예찰 활동을 강화와 45개반으로 구성된 공동방제단과 축협, 생산자 단체 간 긴밀한 협조아래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소규모 축산농가와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소독지원을 하고 있다.
시는 차단방역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역소독약품 1300kg을 가금 사육농가에 기 공급해 소독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채영준 상주시 축산특작팀장은 “AI의 발생방지를 위해 축사ㆍ사료창고ㆍ분뇨처리장내 야생조류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단속ㆍ그물망 설치ㆍ비닐포장등의 차단조치를 하는것이 중요하다”며 “철새도래지와 타 농장 방문ㆍ조류인플루엔자 발생국가 여행을 자제하고, 의심축 발견시 즉시 방역기관(축산특작팀 537-6652, 가축위생시험소서부지소 530-4121)에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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