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조우현)가 UN이 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당뇨질환자 및 그 가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뇨병의 합병증”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조 본부장은 “공단은 국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보호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질병으로 인한 보험료 재정 누수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도 국민들의 건강보호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역 내의 6개 종합병원(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과 `당뇨교실’을 운영하고 있ㅌ뇨병의 관리와 예방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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