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북 부안군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자활담당공무원 및 중앙자활센터, 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 우수기관 지정 현판을 수상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 7월 전국 230개 시·군·구및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수요 및 공공지원 등 17개 항목에 걸쳐 종합 평가한 결과 시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차별화 된 시책을 개발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가 우수한 점수를 받게된 것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을 증대시키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사업을 지원해 자활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었기때문이다.
경주/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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