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비 동결도 결국 인상 아니냐” 경주시민단체 하향 조정 촉구
  • 경북도민일보
“의정비 동결도 결국 인상 아니냐” 경주시민단체 하향 조정 촉구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경주시의원들의 내년 의정비 책정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19일 경주YMCA 의정지기단에 따르면 “올해 경주시의회 의원 의정비는 행안부의 가이드라인과 국무회의 의결안을 참고해 보면 44만원의 삭감요인이 발생한다”며 “이는 책정 초기부터 과도하게 책정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현행 의정비의 동결이라는 결과가 나온다면 경주시의회 의정비는 대폭 인상으로 규정할 수 밖에 없다”며 “월정수당의 자율 조정액 행사권을 국무회의안 대로 동결하든지 하향 조정으로 책정하라”고 촉구했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