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찬회에는 이주호 원장을 비롯한 검역관 150여명이 참가해 검역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검역검사 능력 배양을 위한 사례발표와, 내부 만족도 향상을 위한 외부 전문가 초청강의, 직지사 등 문화 유적지 답사와 혁신도시 건설현장 방문 등 알찬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충섭 부시장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검역관 연찬회를 김천에서 개최한 것에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검역관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김천시는 혁신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는 환영사를 했다.
또한 검역원과 자매마을인 지례면 관덕2리 이종철 이장 및 마을 주민들은 손수 정성스레 마련한 두부와 도토리묵을 준비해 임직원들에게 저녁 식사에 대접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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