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최근 한미FTA와 경제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 12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제불황으로 비닐하우스 난방비, 비료, 사료 등, 농·축산업의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힘든 농업인의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사기진작을 위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생산성 재고방안 등의 농산물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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