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동절기 문화예술회관여성교육을 개강했다.
　정규과정의 틀에서 벗어나 특강형식으로 여성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10일~27일까지 운영하는 동절기 여성교육 강좌에는 실속가정요리, 제철스테미너요리, 고3예비숙녀를 위한 이미지메이킹, 4개과정 66명이 수강신청을 받았다.
　특히 이번 동절기 여성교육에는 엄마랑 아이랑 크리스마스케이크 만들기 강좌를 개설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제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성주문화예술회관의 여성교육은 2008년 상반기에는 10개 프로그램을 개강해 185명이 수료했으며 하반기에는 7개과정 127명이 수료해 전문교육이나 교양강좌에 목말라 있던 성주여성들의 평생교육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