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제22대 흥해JC특우회장 취임
신임 김종수(51·사진) 흥해JC특우회장은 “회원들의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에 목적을 두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하는 것은 물론 현역 JC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신뢰받는 JC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흥해JC특우회는 지난 12일 흥해농협 중앙지점 2층에서 창립 제20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갖고 제22대 김종수 흥해JC특우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84년 3월 흥해JC에 입회, 기록홍보위원장, 감사, 내무부회장, 운영위원, 연수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9년 특우회에 가입, 홍보교육이사와 상임부회장을 등을 두루 거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추진력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황분숙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한승민기자 smh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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