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평생교육원(원장 강재용)은 최근 다문화가정 29가정 78명과 함께 `서울 롯데월드’로 가족사랑 체험교실을 다녀왔다.
이날 외국에서 시집온 며느리들이 아이들을 안고 남편과 시어머니와 함께 서울 롯데월드에서 펼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즐거워했다.
지산동에 거주하는 오쇼지 미치코(일본인)는 “TV에서만 봤던 롯데월드에 아이들이랑 같이 와서 보니 너무나 좋았다”고 말했다.
강재용 평생교육원장은 “외국인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