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이재진 의원이 18일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경상북도 새마을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이날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 등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지난 1996년부터 효곡동 새마을협의회에 몸담으면서 12년 동안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또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봉사 및 취약지 방범활동에 솔선수범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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