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김항곤)는 지난 22일~24일까지 `참사랑 나눔회’회원들과 관내 사회복지 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 서장은 매월 경찰관들이 적립해 마련한 기금에 본인의 성금을 보태 생필품을 마련해 복지마을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회원들과 집안 청소 등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첫날 방문한 장애인 최 모(37·성주 벽진)씨 댁에서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이 처해 있어 좀 더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미안하다”며 격려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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