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단은 포항지역 1개단 5명, 영덕·영양지역 1개단 3명 등 총 2개단 8명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 관할 국유림에 발생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의 예찰 방제작업을 수행하게 되며 산림병해충 발생시 즉각 현장에 투입 긴급방제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산림병해충의 확산을 저지하는 일이 주 업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가장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이라 할 수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은 포항시 기계면 내단리에 지난 2004년 91ha가 최초 발생해 현재 포항시 기계면 등 4개 읍·면에 126ha, 경주지역 12ha, 영천지역 1.3ha로 총 발생면적은 139.3ha에 이르고 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