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8일 여객선터미널의 편의시설을 대폭 정비, 확충했다고 밝혔다.
포항항만청은 여객선터미널을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화장실 △주차장 안내판 △옥외 체육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최근 새로 정비했다.
화장실은 1층 대합실 남녀 화장실 4곳의 천정을 개조, 조명등을 추가 설치 하는 등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로 변화시켰다.
또 터미널 입구 간판의 위아래에 투광기를 설치, 이용객들이 야간에도 터미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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