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장터는 벌써 설 명절 분위기에 젖고 있다. 평소 찾아보기 힘든 풍경인 뻥튀기 장수가 설을 10여일 앞두고 15일 포항시 신광면 토성리 재래시장을 찾아 `뻥이요~’를 외치며 뻥튀기 기계를 돌리느라 일손이 마냥 바쁜 모습이다. 주민들이 설 차례상에 차릴 강정용 쌀과 콩, 옥수수 등을 뻥튀기 하려고 주변에 몰려 있다./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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