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일 신보 대경영업본부장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장에 박창일(53·사진) 감사본부장이 13일 취임했다.
박창일 신임 본부장은 “고향인 대구경북지역에 본부장에 부임하게 되어 남다른 애착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신용보증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북 예천이 고향인 박 신임본부장은 대구 중앙상고 출신으로 지난 1978년 신용보증기금 입사후 성남지점장, 비서실장, 신용보험부장, 국제업무실장, 인력개발부장, 감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오영숙씨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전임 한기영 본부장은 인천영업본부 본부장으로 전출됐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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