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복합기를 이용해 복사하는 방법으로 1만원권 545장을 위조한 뒤 지난 6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대구시내 성인오락실 5곳에서 138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조현배기자 j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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