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15개소에 각 20만원씩 300만원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 10세대에 10만원씩 100만원, 독거노인 20세대에 5만원씩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이 보다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했다.
한편 상주서문교회는 1954년3월 설립한 가운데 노인대학을 운영해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아울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쌀 운동을 지난 5년간 추진해 매달 25세대에게 쌀 10㎏씩 지원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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