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경주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등록 후보가 14명으로 늘어났다.
28일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한나라당 중앙위 상임고문인 황수관 교수가 등록해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황 교수는 안강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번 재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모두 14명으로 이중 절반이 넘는 8명이 한나라당 소속이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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