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오는 4월 30일까지를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와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공원사무소는 이 기간 한시적 개방탐방로 38구간 99.67㎞를 제외한 전체 공원지역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순찰인력을 집중 배치해 흡연 등 산불위험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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