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이스트필름의 명계남 대표 측은 명 대표가 도박 게임 `바다이야기’와 연관됐다는 소문과 관련해 21일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밝혔다. 이스트필름 김용석 이사는 “21일 오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내기로 했으며 어디다 낼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18일 김 이사는 `바다이야기’와 관련해 명 대표 연루설을 제기한 언론과 국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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