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 이희천 국제인력개발실장과 데이비드 리 교수는 지난달 27일 뉴칼레도니아대학을 방문해 교류에 관한 협의를 마치고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한 뒤 최근 귀국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김천대학은 보건계 학과를 중심으로 한 학생교류를 시작으로매년 영어 어학연수를 정기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김천대학은 지금까지 25개의 외국 대학이나 교육기관과 자매결연해 대학의 국제화를 꾀하고 있다.
김천대학 관계자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펼치면 학생들의 어학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