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내달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한국과 경기에 에이스 마쓰자카 다이스케(29·보스턴 레드삭스)를 내보낼 전망이다.
일본 언론은 예선에서 가장 관심이 큰 빅매치이자 본선행을 결정지을 2차전 한국과의 대결에 일본 대표팀이 최고 투수 마쓰자카를 내보낼 것으로 예측한 것이다.
야마다 히사시 일본 WBC 투수코치는 구체적인 선발 순서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3명으로 아시아라운드를 통과할 것이라고 말해 이런 전망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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