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최양식 총장 임기 못채우고 사임 전망
  • 경북도민일보
경주대 최양식 총장 임기 못채우고 사임 전망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9.0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대학교 최양식 총장이 전임 정문화 총장에 이어 또 다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임할 것으로 보인다.
 경주대학교는 지난 6일 “재단내 예·결산 이사회에서 최양식 총장이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이달 말까지 근무할 것으로 보이는데, 행자부 제1차관을 거쳐 지난해 3월 총장 취임이후 경주대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해 왔지만 최근 학교 운영과 관련해 재단측과 갈등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전임 정문화 총장도 2006년6월 취임 후 4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1년6개월만에 사임한 바 있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