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올림픽 수영 자유형 남자 400m 금메달리스트 박태환(20·단국대)이 16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수영 훈련을 재개한다.
박태환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 SK텔레콤 스포츠단(단장 김성철)은 박태환이 13일부터 체력 훈련을 시작하고 16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수영훈련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오전에는 `SK텔레콤 박태환 전담팀’과 함께 체력 훈련을 하고 오후에는 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수영 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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